한글입숨

기능이 너무 단순해서 딱히 손 안되도 잘 돌아가던 서비스지만, 마지막 수정일이 6년 전인건 좀 너무하다 싶어서 간만에 손을 좀 봤다. 그새 레일즈는 메이저 버전이 3에서 5로 올랐고, 한 때 유행했던 패턴 백그라운드는 관짝에 들어간 지 오래다. 딱히 기능을 바꿀건 없어서 약간의 리팩토링만 하고 배포 완료. 눈꼽만큼이지만 방문자가 꾸준히 있긴 하니 유지는 해야지 싶다.